보건복지부 오피셜, 11월 위드 코로나로 달라지는 것! (단계적 일상회복 1차 변화)

11월 위드 코로나로 달라지는 일상의 변화는 어떤 게 있을까.

내가 보려고 직접 보건복지부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당장 오늘, 11월부터 시작하는 위드 코로나로 달라지는 부분이 너무 궁금한데, 정작 검색 해봐도 보기 깔끔하게 정리된 곳은 커녕, 제대로 적어놓지 않은 글과 뉴스가 너무 많지 뭔가.

출처: https://m.blog.naver.com/mohw2016/222552369172

가장 반가운 건 음식점과 카페 이용의 시간 제한이 사라졌다는 것!

올빼미 생활을 하다보니 남들의 야식 시간이 곧 저녁 시간인데 먹을 걸 살 곳이 편의점 뿐이어서 너무 슬펐었음 ...

편의점 맛 너무 질립니다, 편의점님들 ...

일단 이번 위드 코로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다.

위의 보건복지부 피셜 카드 뉴스에서 알 수 있듯, 한번에 이런저런 제한이 다 풀린 게 아니다.

차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6주(4주 운영, 2주 평가) 간격으로 3차례 정도 완화 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자영업같은 생업시설, 대규모 행사, 사적모임 순으로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게 주요 포인트다.

확실히 위드 코로나를 시행한 영국과 싱가폴, 이스라엘같은 곳을 보면 ... 백번 옳은 선택이라고 본다. 심지어 싱가폴이랑 이스라엘은 다시 뭔가 코로나 관련 제한 조치를 한다더라.

백신 접종률이 높으면 세상이 뭔가 좀 확 달라질 줄 알았는데 ...

그래도 우리 가족은 전부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아서 좀 안심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쓴 포스팅을 참고하길. 내가 백번 풀어 써봐야 전문가들이 전문적으로 쓴 글은 따라갈 수 없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첫 걸음(11.1.~) 점진적, 포용적, 사회적 참여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하튼.

다음 일상회복 때 또 보건복지부의 카드 뉴스 포스팅을 해야겠다. 내가 보기 좋게. 내가! 내가!!!!

진짜 정보 전달 능력 떨어지는 글들 너무 많다니깡.